Latest

[시리즈 2편] 실무로 배우는 메시지 큐 - RabbitMQ

[시리즈 2편] 실무로 배우는 메시지 큐 - RabbitMQ

들어가며 [시리즈1]에서는 프로세스 내부 메시지 큐를 다뤘습니다. 이번엔 네트워크 메시지 큐인 RabbitMQ를 다룹니다. RabbitMQ 공식 문서나 기술 블로그는 많지만, 실무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글은 의외로 적습니다. "Producer가 뭐고 Consumer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실제로는 어떻게 쓰는데?" 이번 글에서는 우리 MES 시스템에서 RabbitMQ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실제 코드와 함께 공유합니다. 우리

By Jeonggil
[시리즈 1편] 실무로 배우는 메시지 큐 - Windows Message Loop

[시리즈 1편] 실무로 배우는 메시지 큐 - Windows Message Loop

들어가며 이 글은 "실무로 배우는 메시지 큐" 시리즈의 첫 번째 글입니다. 실무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IME 입력 문제와 해결 과정을 공유합니다. 메시지 큐는 RabbitMQ, Kafka 같은 네트워크 레벨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Windows 애플리케이션도 메시지 큐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 시리즈1 (이 글): 프로세스 내부의 메시지 큐 - Windows

By Jeonggil
[시리즈 2편] 그림으로 풀어낸 SaaS 알림 시스템

[시리즈 2편] 그림으로 풀어낸 SaaS 알림 시스템

이 글은 1편 - 그림으로 풀어낸 SaaS 알림 시스템의 후속편입니다. 들어가며 1편에서는 설비 연속 OFF 알림 기능의 핵심 로직과 어떤식으로 해결했는지 그림으로 알아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마주한 진짜 고민들을 공유합니다: * 왜 3개의 새로운 테이블이 필요했나? * 어떻게 확장 가능한 구조를 만들었나? * SMS 14원짜리 알림이 왜 무서운가? * 운영 레벨로 나가기까지 무엇을 준비했나?

By Jeonggil
[시리즈 1편] 그림으로 풀어낸 SaaS 알림 시스템

[시리즈 1편] 그림으로 풀어낸 SaaS 알림 시스템

들어가며 제조업 IoT 플랫폼에서 N대 이상의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설비가 연속으로 꺼졌을 때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는 기능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쌓이지만, 설비이상을 체크하는 스케줄러 주기는 1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시스템 아키텍처 기존 인프라와 Push 기능은 이미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들어가는 Alert Scheduler만 구현하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 설비 IoT 센서 (실시간)

By Jeonggil
2025, ISACA Korea, Conference

2025, ISACA Korea, Conference

ISACA_2025_공동학술대회_발표자료ISACA_2025_공동학술대회_발표자료.pdf244 MBdownload-circle 이한수, InfoBank Partner * 스타트업 * 자유로움, 행복, 만족하는 삶 * TIPS 정부 지원 * 집중 * Always 수익 개선 * Like Sports (배려, 매너, 열정과 노력, 승복과 존중) 공성배, Megazone Vice P * Ai Native * 실행속도 * 비용 통제 * MIT 최근 통계 * 95% Projects failed * AI * C Level의

By Hyonsok
풀스택으로 구현하는 전력 사용량 비교 대시보드: BFF 패턴부터 자동 Fallback UI까지

풀스택으로 구현하는 전력 사용량 비교 대시보드: BFF 패턴부터 자동 Fallback UI까지

전력 사용량 비교 서비스를 구현하며 배운 BFF 패턴, 비동기 병렬 처리, 그리고 사용자 경험 설계 이야기 들어가며 전력 사용량 비교 분석 기능을 개발하면서 흥미로운 고민에 직면했습니다. 클라이언트에게 4가지 서로 다른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는데, 각각을 독립적인 API로 개발할지, 아니면 하나의 API로 통합해서 제공할지 결정해야 했습니다. API 설계 방향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일

By Jeonggil
Claude Code와 Obsidian MCP 연동 가이드

Claude Code와 Obsidian MCP 연동 가이드

소개 Claude Code는 Anthropic의 공식 CLI 도구로,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통해 다양한 외부 도구와 연동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Claude Code와 Obsidian을 연동하여 AI 에이전트가 여러분의 노트를 읽고 편집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MCP(Model Context Protocol)란? MCP는 AI 모델이 외부 데이터 소스 및 도구와 상호작용할

By Kyeongrok.kim
기술뉴스, 2025-09-25

기술뉴스, 2025-09-25

끝없이 수정하다 AI 성과 무너뜨린다··· ‘둠프롬프팅’의 함정최근 LLM과 AI 에이전트 결과물을 무한 반복 수정하는 ‘둠프롬프팅’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이는 성과 저하와 막대한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CIOGrant Gross초보를 위한 Claude Code 안내서Claude Code의 등장으로 코딩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AI 시대의 개발이란? 개발자의 역할은 무엇일까요?Subicura's BlogsubicuraShould we revisit Extreme

By Hyonsok
[Terraform 튜토리얼 1-6] 중복 없애다 망한 썰 – DRY 원칙, 정말 항상 맞을까?

[Terraform 튜토리얼 1-6] 중복 없애다 망한 썰 – DRY 원칙, 정말 항상 맞을까?

개발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말, "Don't Repeat Yourself", 줄여서 DRY 원칙. 이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아주 중요한 원칙이에요. 중복을 줄이면 버그도 줄고, 유지 보수도 쉬워지고, 코드도 깔끔해지죠. 그런데… Terraform 같은 IaC 세계에서도 DRY가 무조건 좋을까요? 🤔 DRY가 뭔데? DRY 원칙의 핵심은 딱 하나: "같은 걸 반복해서 쓰지 마." * 상수 값, 로직, 설정

By Chansong
[Terraform 튜토리얼 1-5] 선언형 vs 명령형: Terraform은 왜 선언형인가?

[Terraform 튜토리얼 1-5] 선언형 vs 명령형: Terraform은 왜 선언형인가?

Terraform을 쓰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이 하나 있어요: Terraform은 "선언형(Declarative)" 도구다.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명령형(Imperative)"이랑은 뭐가 다르고, 왜 Terraform은 선언형일까요? 🧠 선언형과 명령형, 개념부터 정리 구분 선언형 (Declarative) 명령형 (Imperative) 핵심 개념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만 선언 어떻게 할지를 하나하나 명령 예시 “난 스테이크 먹을래” “고기

By Chansong
[Terraform 튜토리얼 1-4] 모듈이 정리가 안 될 땐, 응집도(Cohesion)를 의심하라

[Terraform 튜토리얼 1-4] 모듈이 정리가 안 될 땐, 응집도(Cohesion)를 의심하라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할 때, 좋은 모듈을 만드는 핵심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응집도(Cohesion)입니다. 이 단어가 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 응집도가 높은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어요. ✅ 응집도란? 하나의 모듈이 하나의 책임 또는 기능에만 집중하는 정도 응집도가 높은 모듈은 말 그대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합니다. 그래서

By Chan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