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뷰, AI 에이전트, 똑똑스

개발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말, "Don't Repeat Yourself", 줄여서 DRY 원칙. 이건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아주 중요한 원칙이에요. 중복을 줄이면 버그도 줄고, 유지 보수도 쉬워지고, 코드도 깔끔해지죠. 그런데… Terraform 같은 IaC 세계에서도 DRY가 무조건 좋을까요? 🤔 DRY가 뭔데? DRY 원칙의 핵심은 딱 하나: "같은 걸 반복해서 쓰지 마." * 상수 값, 로직, 설정
Terraform을 쓰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말이 하나 있어요: Terraform은 "선언형(Declarative)" 도구다.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명령형(Imperative)"이랑은 뭐가 다르고, 왜 Terraform은 선언형일까요? 🧠 선언형과 명령형, 개념부터 정리 구분 선언형 (Declarative) 명령형 (Imperative) 핵심 개념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만 선언 어떻게 할지를 하나하나 명령 예시 “난 스테이크 먹을래” “고기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할 때, 좋은 모듈을 만드는 핵심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응집도(Cohesion)입니다. 이 단어가 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매일 응집도가 높은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어요. ✅ 응집도란? 하나의 모듈이 하나의 책임 또는 기능에만 집중하는 정도 응집도가 높은 모듈은 말 그대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합니다. 그래서
Encapsulation, 캡슐화라고 하면 뭔가 개발자스럽고 어려워 보이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할 때나 듣던 단어 같고요. 그런데 이 개념은, Terraform 같은 Infrastructure as Code(IaC)에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캡슐화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그리고 "Terraform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를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 캡슐화, 한 마디로 뭐야? “필요한 것만 보이게 하고, 나머지는 숨기는 것”